동해바다의 상큼한 봄바람,강릉 싱그러운 솔바람에 이틀간 즐보딩하고
사흘째 되는날 아침도 수평선부터 태양이 떠오르는 맑은 아침 입니다.
오전 시간부터 강원 남부지역부터 남동풍이 잡히기 시작하고 있어서
상쾌한 기분으로 솔향기 가득한 해풍부는 강릉에서 활기찬 5월의 첫날의
맑은 기운과 함께 열정적인 즐~보딩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룻길 되시기 바랍니다....^*
사흘째 되는날 아침도 수평선부터 태양이 떠오르는 맑은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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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경포대 앞바다의 수평선에 이글~이글~타오르며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 바람의 희망을 품어봅니다..^^
경포호에서 화려한 날개짓으로 먹이 사냥에 여념이 없는 백로?
강릉 송정도 송정휴양소 숙소에서 향긋한 솔향기가 상큼함 아침의 기운을 받으며...
오는 2013년 8월까지 총사업비 235억원을 들여 840m 구간에
연안침식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남대천 하구 매몰 토사 7만8,000㎥를
준설해 옮겨 놓는 양빈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곳은 높은 파도로 해안이 깎여 나가는 것은 물론 군부대
시설물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군부대와 지역주민의 걱정이 많은 지역이다.
또 남대천 상류로부터 내려온 토사가 하구에 쌓여 어선의
입,출항에 지장을 초래해 남항진 어민들의 생업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남항진리~하시동리 연안 약 3㎣ 구간 중 하시동리 구간은 해안선이 60m 이상 후퇴했으며
특히 2003년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군부대 시설 일부에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식지역이던 하시동리 및
남항진리 일원은 상당 부분 예전의 해변으로 복원되고 태풍 등 이상 파랑의 내습으로 인한
해변 등의 연안침식과 시설물 피해는 더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당초 강릉시에서 2002년 연안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도류제 250m와 돌제 61m를 시설했으나
지자체의 재정여건 등으로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