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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출발하기 직전까지 비 내리는 판랑의 많은 추억들을 뒤로 하고
미련없이 화려한 휴양의 도시 나트랑으로 고고씽~현재 남은 팀원중에
나만 빼고 모두 젊음의 열정으로 끊는 영~보이들이라서 그런지
서운함 보다는 들뜬 기분으로 휴양의 도시 나트랑에 입성하니까
넘치는 활기로 곧바로 해변으로 달려 나가 썬그라스 하나씩 챙겨서
눈동자가 사시가 되도록 웬~종일 빙글~빙글~돌아가드군요...ㅋㅋㅋ

하이윈드팀은 판랑에서도 먹어팀으로 소문이 났을 정도로 매끼마다
성찬으로 먹는 즐거움도 빼놓지 않더니 오늘 나짱에서도 손꼽히는
럭셔리한 중국식 레스토랑에서 만찬으로 식도락을  즐기고 밤거리 문화와
화려한 상점들 아이쑈핑도 하면서 여유롭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로 가면서 흐리던 날씨가 활짝 개어서 내일부터는 나트랑 해변의
많은 겔러리들 앞에서 보딩을 꿈꾸며 남은 일정도 즐겁게 잘~보내고 있습니다.
마무리 보딩은 화려한 나짱해변에서 화려한 보딩으로 수놓을수 있기를 바라며
봄바람 불어좋은날 뚝섬에서 만날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판랑 군기대장 명헌이는 이~모습을 두시간 정도 지켜보고 눈이 사시가 됐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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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만히 앉아서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장면들을 보고 계십니다...^^
어제 무이네는 오후 바람이 살짝 불었다는데 나짱 찍고
예보상 확율은 없지만 복볼복으로 다시 무이네로 가야하나???
다낭도 날씨가 화창해졌다는데 그쪽으로 가야하나???
귀차니즘으로 망설여지는 아침입니다...^^;;
오늘 나짱의 날씨는 구름 한점없이 무~지 뜨겁습니다.






도광양회(韜光養晦)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3-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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