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단 파도는 쬐끔 약했지만 오늘도 만만찮은 파도였습니다.
일찌기 남동-동풍으로 자리를 잡아서 기대를 했는데 약2m의 수면은
약하고 상층 바람은 좋은 12-14짜리의 약한 바람이 불어서 아쉬운 하루 였지만
나와 한국에서 굿바이 보딩으로 터키로 떠나는 낙하산님,
파도 경험이 처음이지만 두개는 무난히 넘은 아뿔사님이 자연을 향한
설레는 첫걸음을 경험하며 한탕씩 봄바다의 상쾌한 파도밭에서
봄을 마시며 보딩하고 주말 투어 이틀째날은 열정을 맘껏 풀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약하며 뚝섬으로 귀환했습니다.
일찌기 남동-동풍으로 자리를 잡아서 기대를 했는데 약2m의 수면은
약하고 상층 바람은 좋은 12-14짜리의 약한 바람이 불어서 아쉬운 하루 였지만
나와 한국에서 굿바이 보딩으로 터키로 떠나는 낙하산님,
파도 경험이 처음이지만 두개는 무난히 넘은 아뿔사님이 자연을 향한
설레는 첫걸음을 경험하며 한탕씩 봄바다의 상쾌한 파도밭에서
봄을 마시며 보딩하고 주말 투어 이틀째날은 열정을 맘껏 풀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약하며 뚝섬으로 귀환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처음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파도지만 조금씩 적응해서
그~품으로 들어가면 부드러운 어머니의 품으로 꼬옥~안아준답니다.
적응하라! 그러면 또~다른 쾌감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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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대
2012.05.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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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
2012.05.14 09:10
남항진 솔밭에 있었구나..휴~정말늦게라도 찾아서 다행이네..ㅎㅎ
꼼꼼하기로치면 누구도못따라갈 봇대아우가 이런실수를...이시점에서
평소 나에게 치매끼있다고한거 쬐금뜨끔할것이여..ㅋㅋ
어젯저녁 애태우느라 고생했어
아침부터 원투맨님이 고생좀하셨겠네요..역시강릉넘버원은 달라..ㅎㅎ -
풍랑객
2012.05.14 10:15
원투맨님~사랑해요...*^^* -
험가
2012.05.14 10:17
와우!!!! 원투맨형님 대단하십니다.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인데 열쇠를 찾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ㅎ -
봇대
2012.05.14 10:55
영맨형님, 깜빡하고 놓고오거나 송정인데 안목으로 가는 치매 증상이랑, 가방에서 빠져 떨어진 거 모르곤 온 거랑은 쪼금 다르죠! ㅋㅋㅋ
에고 영맨형님 삐지실라...
아침에 볼일보고 뚝섬왔는데 비가 제법 내리네요. 내일 바람도 괜찮고 수문도 열거 같으니 잠깐 오셔서 뚝섬 라이딩하시죠.. 저두 내일 오후에 일찍 끝내고 뚝섬올라구 합니다. -
영맨
2012.05.14 16:26
그럴수있으면 좋으련만...ㅠㅠ -
봇대
2012.05.14 16:45
화, 수 이틀중 하루만이라도 한번 시간을 만들어보심이~~~ -
풍랑객
2012.05.14 16:58
자꾸 유혹을 하는거시 이상타???
봇대님이 나보다 영맨님을 더~좋아하는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ㅋㅋㅋ
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무풍님의 몸빵보딩 그리고 카산이의 저력까지...ㅋㅋ
열쇠가 가방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솔밭에 놔두구 왔다가 다들 고생하고 태성이형님께서도 고생하시고.. 죄송합니다.
아침일찍 솔밭까지 가서 열쇠를 찾아주신 태성이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