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이네의 아침은 어김없이 밝아오고...
지금 시각 8시 30분~서서히 바람이 시작되고 있답니다.
10시가 되면 하나~둘~씩 제각각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이브& 썬-쌰인 리조트&송-웨이 리조트 그리고
사이공 무이네 리조트와 세일링 클럽리조트 앞으로 수많은
카이트 서퍼들이 모여들겠지요.
30여분만에 세계의 카이트 전시장이 된답니다.
그래도 단연 네-쉬와 카브리나의 양대산맥으로..
실링샷,베스트,노스등~다양한 카이트 메이커들이
무이네의 새하얀 백사장에 울긋 불긋 장관이 됩니다.
하루에도 5-10여명의 교육생이 줄을서고...(사전 예약되야 교육이 가능함...ㅋㅋ)
비기너부터 시작이 되여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급자 순으로 무이네의 하늘을
카이트가 뒤덮기 시작하면서 매일 똑같은 바람에 매일 똑같이 모습으로
생동감있는 판티엣 무이네의 하루를 카이트서퍼들의 생동감있는 모습으로 열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의 어설픈 동작과 중급자들의 라이딩과 점프 연습~그리고 상급자들의
현란한 묘기로 매일 다른 모습들로 카이트 트릭쑈~가 펼쳐진답니다.
오늘도 한국의 카이트서퍼는 나혼자 고군분투(?)를 하겠지요?? ㅎㅎㅎ
자~그럼 슬슬~백사장으로 나갈랍니다. 안녕히.........................
지금 시각 8시 30분~서서히 바람이 시작되고 있답니다.
10시가 되면 하나~둘~씩 제각각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이브& 썬-쌰인 리조트&송-웨이 리조트 그리고
사이공 무이네 리조트와 세일링 클럽리조트 앞으로 수많은
카이트 서퍼들이 모여들겠지요.
30여분만에 세계의 카이트 전시장이 된답니다.
그래도 단연 네-쉬와 카브리나의 양대산맥으로..
실링샷,베스트,노스등~다양한 카이트 메이커들이
무이네의 새하얀 백사장에 울긋 불긋 장관이 됩니다.
하루에도 5-10여명의 교육생이 줄을서고...(사전 예약되야 교육이 가능함...ㅋㅋ)
비기너부터 시작이 되여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급자 순으로 무이네의 하늘을
카이트가 뒤덮기 시작하면서 매일 똑같은 바람에 매일 똑같이 모습으로
생동감있는 판티엣 무이네의 하루를 카이트서퍼들의 생동감있는 모습으로 열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의 어설픈 동작과 중급자들의 라이딩과 점프 연습~그리고 상급자들의
현란한 묘기로 매일 다른 모습들로 카이트 트릭쑈~가 펼쳐진답니다.
오늘도 한국의 카이트서퍼는 나혼자 고군분투(?)를 하겠지요?? ㅎㅎㅎ
자~그럼 슬슬~백사장으로 나갈랍니다. 안녕히.........................
댓글 8
-
무풍
2005.01.24 19:26
-
하이윈드
2005.01.24 21:00
윈드그루 상으로 오늘까지는 바람이 6~7m 루 나왓구..
낼 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가 4m~6m정도루 약해지는데
윈드그루와 현지 바람과의 비교를 부탁 합니다^^
-
조주식
2005.01.27 18:10
완수형 언제 들어오시나? 카이트 배우시나 몰라!
그래야 형도에서 같이 연을 탈수있는디! -
보드맨
2005.01.27 22:03
인천공항에서 부터 무이네 가는 길좀 세세하게 알켜 주세요. 표는 베트남 어디것을 티켓팅하며 베트남 공항에서 네려서 어디로 어케 등등............. -
무풍
2005.01.28 00:20
무조건 호치민행(사이공) 뱅기표만 끊으면 된답니다.^^
공향에 내려서 맏은편에 택시가 많이 있습니다.
타고서(미터요금지불)데땀거리고 가자고 해서 도착을 하면
당일 저녁8시에 출발하는 킴까페 투어 사무실에가서 표를 끊고 들어오는 방법과
호치민에서 하루를 묶고(데땀거리 근처에서 하룻밤에 5-10불 정도의 방이 많이 있음)
다음날 아침에 신까페 투어(오전 7시 30분 출발)차량을 이용해서 무이네로 오면 됩니다.
카이트보딩 짐은 짐값을 내지 않고 5불이면 무이네 까지 올수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클럽으로 전화를 하세요. -
무풍
2005.01.28 00:37
조서퍼님....
완수님은 그~좋은 카이트는 안배우고 청춘으로 돌아가서 연애사업을 다시 배우고 있답니다...ㅋㅋㅋ
-
무풍
2005.01.28 00:43
위의 윈드그루와 비교를 위해서 자세한 바람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월요일은 카이트 12로 오전부터 오후까지 올-데이 보딩하구요....
화요일은 처음으로 16.5 셋팅해서 하루 종일 풀파워로 보딩하구...
수요일~목요일은 완전한 꽝(카이트 30정도는 탈정도의 산들바람)
현재까지의 상황과 윈드그루의 예보와 현지 어부의 말대로라면 내일과 모래도 바람이 없고
일요일부터는 다시 에브리데이 바람이 불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지 어부의 말은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까지는 바람이 좋고..
3월 4월 5일 6월달은 바람이 불다 안불다 하면서 파도만 엄청시리 크답니다.
-
무풍
2005.01.28 19:09
다시한번 정리해서 베트남 오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발~호치민(사이공) 도착하시면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데땀 스트리트(팜응우라우)가자고해서 미터기대로 요금을 내고...
도착을 하면 데땀거리엔 수많은 투어리즘 사무실들이 있답니다.
개중에 대표적인것이 신까페투어 &킴까페 투어 입니다.
두군데의 사무실은 바로옆에 붙어있습니다.
그곳에서 무이네행 표를 5-6달러에 끊으면 상황끝입니다.
혹여 주말들이 끼어서 표가 없을수도 있으므로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들어오면 더욱더~좋구요.
예보와는 무관한 바람이 조금은 약하게 불었답니다.
물론 윈드서핑은 처음으로 맏는 6점대 바람이지만...
카이트서퍼들에게 환상적인 날이였지요....^^
몸무게에 따라서 10.0~16.0까지 풀로 오후 늦게까지~아니 지금도 불고 있답니다.
나도 오늘은 하루종일 12.0으로 여러가지 연습좀~했지요....ㅎㅎㅎ
따뜻한 물로 시원하게..샤워하고 썬쌰인 앞에 있는 adsl 이 연결된 유일한 pc방에서
잠시 글~올립니다.(피-씨방 요금도 장난이 아니게 드네요....ㅋㅋㅋ)
김 완수님도 처음으로 셋팅한 6.1로 여기온 이후로 최장시간 세일링을 했구요.
윗쪽은 달랏으로 관광을 간~모양입니다.
나도 어제 저녁에는 베트남은 맛있는 숫불 되야지 고기 500g 구워놓고
베트남의 유명한 달랏 레드 와인 한병까서리...분위기좀~냈지요...(ㅋㅋ 좀~청승맞나???)
윈드그루상으로 가장 약하다는 날이 윈드서핑 6점대......
카이트보딩은 봄날이군요....^0^ 존~밤들 보내시고 내일또~소식 올리겠습니다.............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