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난MR Trimetazidine HCl 염산트리메타지딘 35mg/정 :
은 내과계에서 협심증(여하한 이유든 심혈관, 관상동맥이 수축하거나
폐쇄되어 야기되는 심장통증) 예방에 처방되는 탁월한 성분이다.
이 약제로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IHD(허혈성심장질환)을
차지하는 stable angina(안정성 협심증)에는 예외없이 처방되는 우수한
성분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체온증 자체가 심혈관을 수축시키며 우리가
모르는새 심혈관 수축으로 협심증 및 심기능을 저하시키는 병리학 작용을
유발시키기 때문에(저체온증은 아랫 글 참조)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다고
판단되는 카이터는 이 약제를 예방목적으로 운동 전후 수일(several days :
하루 2회, 1회 1정) 복용한다면 물에서 운동하는 카이트보딩의 특성상 자신의
심장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오늘, 120정(하루 2회복용이면 60일 분) 쥔장님께 맡겨둠.
* 심혈관계 위험인자 : 고혈압, 4~50대 이상의 연령, 흡연자, 당뇨질환,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가족력+, 기존에 저체온증을 겪었던 분, 기존에
협심증을 겪었던 분들.
* 실제 20대 중반인 young age인 경우에도 부검을 통한 연구결과 그들의
과반수 이상에서 심혈관의 플라크(동맥경화)로 인한 폐쇄가 있다고 보고됨.
따라서 20대 이상이면 누구나 심혈관 위험이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8-24 08:47)
댓글 4
-
풍랑객
2011.05.17 19:24
-
$$$
2011.05.17 22:27
저체온증이 겨울에만 발생한다는 것은 편견 prejudice 입니다.
한 여름에도 장시간 물에서 운동할 때 (특히 햇볕이 없을 때)
개인의 특성에 따라 환경의 특성에 따라 항상 우리의 신체에
부담을 주게될 확률은 누구에게나 0%는 없습니다.
바스티난MR은 서방정으로 새로 업그레이드된 신약제제입니다.
앞으로 하이윈 클럽에 총 1,200정 정도는 비치될 겁니다. 그러면,
클럽에서, 특히 아래 :
* 심혈관계 위험인자 : 고혈압, 4~50대 이상의 연령, 흡연자, 당뇨질환,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가족력+, 기존에 저체온증을 겪었던 분, 기존에
협심증을 겪었던 분들 모두 여유있게 복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메가-3 지방산( E-마트나 코츠코 홈플러스 . . 영양식품매장서 판매)을
같이 복용하시면 카이트보딩 같은 extreme sports를 하는 경우 위험인자를
가지신 분들에서 심혈관 질환의 이환(morbidity)은 효과적으로 예방될 것입니다. -
skiver
2011.05.18 10:24
다이몬님, 질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는 오메가 -3와 약으로 나온 오마코는 차이가 무엇인가요? -
$$$
2011.05.18 21:14
스카이버님 질문에 혜안이 담겨있네요. 건일제약에서 시판하는
'오마코연질캡슐'은 본래 고지질(중성지방=TG)증 치료제로 나온 약품인데,
특별한 항부정맥 항염증효과가 있어서 이 제제에 오메가-3 지방산
1,000mg을 함유시켜 만든 복합제제입니다.
의학적 투약기준은 주로 중성지방이 높은 고지혈증치료 목적이거나,
'심근경색환자'에 한하며 특히 심근경색 질환발생 후 2차 예방을
위해 타 심장약제와 겸용 보조요법으로 처방됩니다.
우리는 고중성지방을 치료하는 경우이거나 또한 심근경색환자가 아니며
단지 저체온증으로 올 수 있는 심혈관수축과 그로인한 생리적인 협심증의
예방이 필요하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에 1차 약제로 '바스티난MR'이
필요한 것이지요. 바스티난MR에 오메가-3지방산을 복합하는 거이 오히려
더 광범위한 경우에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필요하신 회원님들은 언제든지 말씀하세요...다이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