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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거풍님이 서울에서 출발 하기전에 찬물로 머리를 감더니만...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호치민에 도착할때만해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저녁먹고 사이공의 밤문화 탐방을 다녀오면서 부터 몸에 이상을 보이기 시작해서
아침에 버스편으로 무이네를 들어가려 했으나...온~몸에 땀을 흘리면서
고열(감기 몸살?? 열대 댕기열???)로 인해서 버스편 입성은 포기하고...
현재 딥-블루님의 오피스텔에서 약을 먹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금더~두고 봐서  회복이되면 렌트카편으로 무이네로 들어가려 합니다.
(호치민 시간 11시경 출발 예정....)

예년에 비해서 체감으로 느껴지는 물가가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는것 같구요.
전반적인 자세한 소식은 오늘? 무이네 들어가면 더욱더 상세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호치민의 날씨는 더워요~애공~차가워서 정신이 번쩍나는 한강물이
벌써 그리워 질라고 그러네요...ㅋㅋㅋ 감기들 조심하고 안전보딩들 하세요....^*



11/19일 사이공

딥블루님의 오피스텔에서 내려다본 호치민 시내전경...


촤측에 보이는 건물이 딥블루님의 오피스텔....



* 미화 100불=베트남동 약....1백 칠십 2만동....
* 한국과 비슷하게 무선 인터넷 라인이 비교적 잘~되어 있음.
  (노트북 가지고 오시면 인터넷 항시 사용가능...)










차량 렌트 비용도 작년에 비해서 조금 오른것 같습니다.
호치민 탓손-낫 공항 바깥으로 나오면 기둥에 번호가 쭉~있습니다.
나오면서 오른편 기둥 번호 11번과 12번이 조금 한가로운것 같구요.
픽업 렌트카를 기다릴때 12번 기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이곳으로 차량을 보내겠습니다.



(12번 기둥 뒷편에 음료수,담배등을 파는 매점이 있음...)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서로의 사고가 다르고 모습이 다르고 주어진 환경이 달라도...
각자의 인생에서는 주연이지만 또 다른 누군다를 위해서는
조연의 모습으로 살아야 함은 서로 사랑하고 나눔이 있어 가능하고..
기회 또한 늘~있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한번 놓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려운것이 기회의 시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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