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8 17:08
가을바람의 그리움을 강물에 실어 달래고 있는 뚝섬입니다...ㅠ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 강물살을 휘젖다 보면 바람결의 느낌과
물의 흐름등 자그마한 저항도 얼마나 큰~영향을 주는지 느끼게 되므로
몸통의 잠자던 잔근육을 일깨워 주기도 하지만 카이트보딩의
기본기 감각을 살려주는데도 썹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도 늦잠에 취한 이른 시간(7시경)에 코럴님의 아침 썹~운동을 시작으로
전원님의 원-스킹,불독님,마린강님,유원장님,오빠달려님과 쥔장,바람돌이등
여러분들이 썹~보딩으로 따가운 가을 햇살의 나른함을 활기찬 에너지로 충전한 하루였습니다...^^
뚝섬 강변의 나비 짝짖기....
나비의 짝짓기....
며칠동안 가을 햇살이 따뜻하더니...봄꽃인 철쭉이 가을에도 피었네요...^_^
2016.10.21 18:17
2016.10.21 20:09
뚝섬으로 나오세요~토요일은 썹-대회 귀경하구...일요일은 똥풍 보딩하면 되요...^*
2016.10.21 21:05
안녕 하세요 싸부님 ㅎㅎ 종종 홈피지에 들어와 보고만 가서 오늘은 글 남깁니다.
그동안 더위도 다가버리고 그래도 아직 까지는 여기 부산쪽은 자주 라이딩이 가능해서 뚝섬 보단 여기가 더 행복한거 같습니다.
요즘은 카이트에 미쳐 다른 취미 다버리고 바람부는 날만 보고 기다리고 있느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가 경비행기 다불려서 바람을 확불어드릴까요 ?아님 풍력 발전기 하나 때서 엔진으로 돌리면 그앞은 전부 라이딩 가능 하지 싶은데 ㅎㅎ 바람조절 맘대로 가능하고 ㅎㅎ 판랑이 기다려 집니다 올해는 아에 12월1일 초부터 보름을 판랑에 갈 예정입니다 .만남의 그날까지 잘지내시고 건강 하시길.........
2016.10.21 21:41
넘~미치진 마세요...ㅋㅋㅋ 판랑에서 뵈요...^*
모두 추어서 안나와요?
주말 투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