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장미향이 은은한 오월의 첫주 황금 연휴를 넘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뚝섬 강변은 계~속 바람불어 좋은날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카이트맨님과 BK님,헐크님과 나와 민지까지 즐~보딩했구요.
카이트걸님도 오늘부터 실전 카이트 콘트롤 연습을 시작으로
새로운 경험,가슴 뛰는 미지의 세계 카이트서퍼의 길로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연일 불어주는 좋은 바람에
한분~한분 탄생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내일까지 일주일간
쉬지 않고 바람불어 좋은날의 최장 기록을 경신 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일까지 뚝섬에서 보딩하고 일요일은 비-예보가 있어 토요일은
당일 일정으로 강릉으로 투어를 갈것 같습니다. 시간들 되시는분은 미리 신청들 해주세요!
(일요일도 동해안쪽은 서쪽부터 비구름이 올것 같지 않으므로 1박2일도 좋을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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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자유여행
2014.05.07 20:44
하하하~~! 뒤바뀐 운전자와 보더~~웃음이 빵 터졌어요~~ㅋㅋㅋ~ 전 일단은 토요일 콜입니당~👌! 별일이 안생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