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꽃과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못한다고 안달아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여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 |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 쥔장 | 2006.07.28 | 2614 |
126 | 대박과 쪽박^^ [1] | 쥔장 | 2006.08.06 | 2725 |
125 | 비워둘수 있는 마음 [2] | 쥔장 | 2006.08.06 | 2526 |
124 | 시간을 정복한 사람 | 쥔장 | 2006.08.07 | 2869 |
123 |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2] | 쥔장 | 2006.08.09 | 3162 |
122 |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2] | 쥔장 | 2006.08.15 | 2689 |
121 | ♧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 [1] | 쥔장 | 2006.09.09 | 2886 |
120 | 다른 각도로 바라보기 [2] | 쥔장 | 2006.09.26 | 2774 |
119 |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 -詩人: 류시화 | 쥔장 | 2006.10.08 | 2731 |
118 |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 쥔장 | 2006.10.08 | 2754 |
117 |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 쥔장 | 2006.10.10 | 2664 |
116 |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 [2] | 쥔장 | 2006.10.13 | 2860 |
115 |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 쥔장 | 2006.10.22 | 2851 |
114 |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2] | 쥔장 | 2006.10.25 | 3069 |
113 |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는 법 [1] | 쥔장 | 2006.10.31 | 2656 |
112 | *인생! 묻지 마시게... [5] | 無風 | 2006.11.01 | 3701 |
111 | 행복을 나누는 사람 | 쥔장 | 2006.11.02 | 3059 |
110 | 행복한 가정 | 쥔장 | 2006.11.03 | 3118 |
109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5] | 쥔장 | 2006.11.03 | 2854 |
108 | 미역에 뿌린 소금, 배추에 뿌린 소금 | 쥔장 | 2006.12.02 | 2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