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는 중에 갖는
적당한 쉼이야말로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생의 악보에는 쉼표가 없어서
연주자인 내가 직접 필요한 쉼표를 찍어가며
연주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쉼표 없는 악보는 좋은 음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쉼표 없는 인생 또한 참 인생일 수 없습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
* 자동차가 언제 멈춰서는가.
고장났을 때, 기름이 떨어졌을 때 멈춰섭니다.
그 전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안전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멈춰서 '쉼표'를 찍어야
참 인생,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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