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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nosky

음~~!! 동해투어 한마디로 죽다 살은 느낌 파도에 여러번 맞으니깐 정신 없더군요.. 카이트가 파도에 휘말렸을때 내몸을 계속 몇초동안 물속으로 끌고 가더군요.. 물을 많이 먹었어요ㅜ.ㅜ 죽는줄 알았고 그래도 차분이 생각해서 분리를 해서 살았네요.. 제가 너무 높은 파도를 여러차 맞고 물을 먹으니 정신을 못차림 두려운과 부담이 라이딩 자세가 안나오더라구요.. 그 좋은 바람에 바를 고정시켜라이딩 할려고 했더니 파도를 넘을때마다 나도 생각지도 못한 점프에 물속에 꼬라 박았고 보드가 줄에서 이탈하는 바람에 두번이나 시간을 보냈네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무풍님이 카이트를 빌려주어 어느정도 감잡고 왔네요. 만약 안빌려주었으면 두번 다시 동해투어 안갈려 했는디 ㅋㅋ 정말 좋은 경험하고 왔네요..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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