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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김민섭

고놈의 바람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순간 강해지는 바람 라이딩을 포기하자 몸이 끌리는게...
순간 대책 요령이 부족했다는걸 느꼈고...

수원 sun님의 고생이 간접교훈을 주었고...
그리고 sun님의 침착한 대책이 돋보였습니다
고생 많았고요...고생후의 뒤풀이 감사합니다

하루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최연소 카이트서퍼와 첫입문 카이트서퍼가 탄생했고...

어제의 경험
암튼 교육자의 말만 잘 들으면 즐거운 보딩이 보장되는것 같음

사실 어제 엄청 쫴고 싶었지만 깊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에...
아쉽지만...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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