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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보드맨

선풍적으로 늘어날것 만 같던 매니아들이 주춤한 느낌 입니다. 국내에선 그나마 유일하게 카스트라가 카이트의 저변 확대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 배우고 싶어도 배울곳이 흔치않아 고민하던 그시절을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 합니다. 저도 몇명의 서퍼들을 가르쳐 보았지만 정말로 힘든 일들을 하고 게시는 두분 이라 생각 합니다. 물론 하나의 직업이 되었기에 열정을 쏟아붓는 것이 당연 하지만, 업으로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아마, 먼 훗날 후손들은 가스트라의 카이트에 대한 맥은 잊지 못 할거라 믿습니다.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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