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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으로 투어다운 투어를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투어 첫날부터 모래바닥으로 꺼꾸로 쪔프를 해서 함께해주신 님들께 걱정만드리고 죄송합니다
매일 아침 여섯시에 병원에 다녀와서 강행군을 했답니다
병원비때문에 돈이 바닥이나서 올라왔답니다 ㅋㅋㅋㅋㅋ
무풍님의 꾸중과 밤에 맷돌가는 소리도 무섭구요 특히 사람을 물어뜯는
공포에서 벗어나니 오늘은 편희 잠을잘수가 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함께해주신 na78님 잘들어가셨지요? 청운의 꿈을 안고서 무작정 제주행
비행기에 오르셨던 권익현원장님 좋은 인연 만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현제 제주에 계시는 tJ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오십시요
험가 카산이 덤바 고마웠다 형아는 아픈데 너희들만 음주가무를 즐겨서 ㅎㅎ
귀염둥이들 고마워 ~~~형아가 회 한접시 대접도 못해서 미안하구나
무풍사부 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구
재홍님 꼭 하고픈 라이딩 성공해서 서울서 한턱부탁드립니다
험거야 덤바야 형아 10짜리 연 여자처럼 부드럽게 다루길부탁한다
공항에 내리니 또 제주도에 가고싶네요 ~`아이쿠 옆구리 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