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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풍랑객

판랑도 석달간 하루도 쉬지않고 거친 숨을 몰아 쉬더니..어제,오늘 이틀간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바다 양식장도 호텔쪽으로 이동하고 몰 색갈도 파랗게 맑아지고 파도도 잔잔하고..
나비도 함께 춤출수 있는 부드러운 봄바람으로 바뀔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덤바님과 게쉬타포님도 오늘 아침에 판랑을 떠났고...김헌수님 가족도 오전 10시경
판랑을 떠나 하노이의 일상으로 돌아갈~예정입니다.
그리고 판랑은 오늘 오시는 Na78님과 함께 3명이서 단촐하지만 본격적으로
그동안 여러분들 뒷바라지 하느라 못한 보딩도 하고 생각했던 연습도 하면서
마무리 베트남 일정을 정리할~예정입니다. 귀국 일정을 자연의 순리에 따를 예정이구요...ㅎ
마지막 일정까지 안전하게 보내고 뚝섬의 꽃바람 맞으러 가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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