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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나카산

오늘 남극에서 나카산의 막강파워를 확인하였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라온호의 모든 승조원이 나에게 준호씨......
세제좀 주세요 피죤좀 주세요
나카산은 이렇게 행동했습니다.
아니 분출한지 얼마지났는데 벌써 다 쓰셨습니까?
어깨에 힘들어가고 목소리는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등등한 톤으로......
음하하하하하
조리장님은 나에게 피죤을 달라고 하셨음
나카산은 안됩니다.. 피지 갈때 까지 아껴야 합니다.
그러자 조리장께서는 귀하디 귀한 와인 한병을 갖다주었다
이내 나카산은 이러면 안돼는데 허허..... 오늘만 특별히 드리겠습니다.
물론 사용하실때 컵에다 몰래 따라서 쓰세요 아!! 저는 소문 퍼지는거 싫어 합니다
허허허허 너털 웃음을 지으며 피죤과 귀하디 귀한 와인과 바꿔치기를 ㅡㅡ;;
남극에서 뇌물의 맛을 보다니 이거이거 ㅋㅋ
아니죠 이런게 바로 서로 윈윈하는거겟죠?
서러우면 세제맨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살면서 복사기맨은 들어보았어도
세제맨은 첨 들어보내요 ㅋ
이상 남극에서의 작은 에피소드.......하나였음
다음번엔 물먹는 하마와 바꿔치기 해볼까?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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