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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하늬바람

진짜 무지하게 눈이 많이 오네요.
오늘 카이트 제대로 탄 것을 축하해 주는 눈인가!!!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피곤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카이트를 시작했지만, 제대로 라이딩 못해 보고
허송 시간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흥미도 좀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
뭐 제대로 되야지 재미가 있지...

오늘은 진짜 즐거웠습니다. 추워서 물에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과감히 뛰어 드니 ... 되데요.
이제 카이트를 즐기렵니다.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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