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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무풍

이곳에서 생활에 즐거운 추억과 알찬 생활을 보내는 서퍼와...
적응을 못하고 스트레스 팍~팍~받는 서퍼와 대조적이랍니다.
베트남은 자신의 생활 방식에 따라서 머~니의 지출에 큰~차이가 난답니다.

이곳에서는 가격은 하기에 따라서 굉장히 저렴하지만 한국의 문화 처럼
공짜(서비스)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분간(약7일~열흘정도)은 카이트보딩 바람은 있어도....
윈드서핑 바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오늘도 쌤님은 6-7탕 정도 쉬지않고 보딩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주행 자세에 큰~변화가 있고...많이 안정되고 좋아졌답니다.
그제까지는 풍하로 밀렸을때...나와 웨이브맨이 풍상으로 공수(?)를
했는데..어제부터는 보딩하고 혼자서 제자리로 찾아서 온답니다.
물론 체중을 이용한 자세도 굉장히 안정되었구요.

쌤님도 4일간의 강행군으로 몸이 지쳤지만...매일 실력이 늘어가니까.
힘들어도 신바람나서 보딩을 하고 있답니다.
하루 종일(오전10시~오후 4시 & 5시)까지 쉬지 않고 보딩하느라..
아직 레드 쌘듄도 갈시간이 없어서 못가봤답니다.
하루 하루를 알차고 즐겁고...보람되게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잘~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 임곤님은 세일 큰 사이즈 한장 가지고 오세요.
금년에 카이트보딩 바람은 환상인데...윈드서핑을 하기엔
약한 바람이 분답니다. 앞으로도 열흘 정도는 그럴것 같습니다.
7점대 한장 정도는 가지고 오지 않으면 매일 놀아야돼요...ㅋㅋ

바비님 한장 정도는 여기 저기 알아보면 표딱지가 있을겁니다.
구해서 조서퍼님과 같이 오세요...꼭이요~안오면 손해!!...ㅎㅎㅎ
korsurf88/kor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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