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이안 라군은 플랫 수면과 . 빅~웨이브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환상의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잔잔한 수면을 시속 70km로 쾌속 질주 하며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하던 전경훈님이
오늘은 빅~웨이브의 유혹에 이끌려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웨이브를 즐기다가 카이트를 통째로 날려
버릴 정도로 위력적인 빅~웨이브에서 라군의 물을 절반으로 줄여 놓았지만 얕고 안전한 라군의
조건 때문에 무사히 정리 됐답니다..ㅋ 대자연의 품으로 안기려면 겸허하고 겸손하게 아는 만큼
조건에 맏는 장비를 갗춰서 서서히 접근을 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으며 행복한 보딩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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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블루
2014.01.21 11:29
붕어님과 거시기님의 맞잡은 두손...만남은 그렇게 반갑겠지요..두분의 표정도 너무너무 멋져보여요. 저도 저렇게 라이딩하며 꼭 해보고 싶은 장면~! 함께 할 동안 도움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