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랑 캠프장도 슬~슬~정리할 시간이 가까워 지는것같습니다.
겨우내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저의 베트남 일정은 마무리 정리 모드에 들어가서 저도 내일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가까운 시일내에 봄바람부는
뚝섬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달랏 여행 후기는 개인적인 생각에 치우칠수 있으므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림으로 보시고 여러분이 상상의 나래를 펴시길....ㅎㅎㅎ
한국의 대관령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고소득 농작물 생산으로 생활 수준도 베트남의 다른 지방과
달랐구요. 달랏에서 돈자랑 하다간 망신살 뻗치기 좋더군요. 아가씨들도 예쁘구여...^*
달랏에는 생각했던것 보다 규모가 큰 폭포가 3곳이나 있었습니다.
모두 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가서 구경해야 했구요. 모두 모노 레일과 케이블 카 시설이 되어 있어서
매우 편안하게 관광이 가능했답니다. 어떤곳은 에레베이터로 연결 되는곳도 있었구요.
생활 수준이 높아서 그런지 베트남의 타~도시보다 매우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첫~인상이 매우 좋았답니다..^^
비상맨님 이~레스토랑 기억 나시져...ㅎㅎㅎ 양념을 별로 가미하지 않고 버섯
특유의 향을 살린 각종 버섯 요리 일품 이었습니다. 베트남에서도 흔치 않은 서비스 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