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7 19:09
수달님과 사모님,종효,청국장님 부부,선재 아버님은 고원의 도시 달랏으로 1박2일 관광을 떠나고
그외 평화로운 휴양을 원하는분들은 닌쭈베이-바에서 보딩과 SUP&썬텐등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나침판님과 무명님은 그보다 더~편히 쉬고 싶으셔서 호텔 룸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내일과 모래부터
불어올 바람불어 좋은날을 기다리며 체력을 만~충전하며 휴식을 취한 참으로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9시경에는 육여상님이...새벽녁엔 코원님 부부와 박재현님과 최한우님이 합류하면
또~다시 판랑 캠프장은 바쁜 나날들이 이어질것 같습니다. 판랑 캠프장은 바람 예보가 있으나 없으나...
언제나...항상....바람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람도 이렇듯 받아들이는 존재에 따라
수많은 또~다른 가치를 줍니다...하이윈드 카이트보딩 판랑 캠프장은 소중한 시간을 가장 가치 있게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2016.01.17 20:55
2016.01.17 22:24
뽀아르님이 무풍사를 다녀 가시더니 많이 겸손해 지셨네요...ㅎㅎㅎ
누구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첫-걸음이 가벼울 수 없고 뒤뚱 거리기 마련입니다.
빨리 습득한 사람보다 뽀아르님이 부족했던건 시간의 모자람 뿐이랍니다.
이번에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기초를 탄탄히 했고 라이딩도 잘~하시는 모습에서
큰~보람을 느낀 값진 시간이었답니다. 뚝섬 봄바람 불때 뽀아르님을 아시는 모든분께
판랑에서 보여준 실력을 자신 있게 보여주길 기대할께요...^^
일주일간 나트랑 여정의 달콤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사고뭉치 뽀아르땜시 수고하고 고생하신
사부님,사장님,도민이,기영이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룸메이트 용수형과의 인연
밝은 햇살에 아침을 열어주던
나침판님과 무명님의 녹차한잔
뽀아르와 오빠달려님의 될듯하면서 안되는
환상적인 덤엔더머 궁합이 웃음으로
끝을내고 왔지만 담을기약하며
나트랑의 아쉬움을 달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