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 19:40
어제는 대도심 뚝섬에서 바람결의 아름다움을 경험했고..
오늘은 시커먼 비바람과 함께 몰려오는 긴장감 넘치는 비바람을 맛본
특별한 경험과 짜릿함을 맛본 이틀간의 주말이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예보상으론 남동-남풍이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실제
뚝섬의 풍향은 서남서풍으로 뚝섬에서 가장 좋은 풍향의 바람이 불었답니다..^^
바람의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임과 생활의 활력을 안겨주지요~~
내일도 뚝섬은 어떤 바람을 가져다줄지 기대해보자구여....^*
기윤님의 점프....ㅎㅎㅎ
하영이도 점프 했는데 포착을 못했네염...페북에 올린 동영상으론 잡혔네요...ㅋㅋㅋ
하영님 6짜리...기윤님 8짜리로 비바람에 보딩중...ㅋㅋㅋ
하영님~~~
이번주 주말 이틀간 뚝섬 강변에 불어준 바람에 보딩한 우리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