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유랑자들이여...세찬 바람속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함께 즐거운 날들 속으로 들어가라...
삶의 이치는 우주의 모든 자연에 순응하며
세찬 바람속에서 더불어 함께 즐거워할때
그 바람속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하리라....
불지 않는 바람은 바람이 아니듯
바람도 세찬 바람이 불어야 제맛이 난다오.....*^^*
딥불루님은 타이안 라군까지 따라 나섯지만 원주민 휴식처에서
겔러리로 구경하는 사진 한장 딸랑 남기고 떠났구요.
점점 낮아지는 물때 때문에 미땅과 타이안라군 외에는 안전보딩이
불가능하여 듣기도 싫은 해피 뉴~이어 때의 높은 물가로
비싼 투어 차량 비용을 지불하고 두대의 차량으로 프로 윈드서퍼들과
함께 타이안 라군으로 고고씽~원주민님의 아름다운 배려로 아침 내내
낫으로 좁은 밭길을 넓혀주어 해변에서 가까운곳까지
편안하게 들어가서 즐~보딩하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