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0 09:35
바람과 함께 하는
베트남 판랑 하이윈드 캠프장 리조트는
아침이면 앞바다에 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새가 울고 꽃이 피고 바람도 붑니다.
우리는 그~자연의 변화에 맞춰 싱그러운
아침 바람을 흡입하며 상큼한 아침 보딩을
시작으로 물때와 바람의 변화가 생기는
오후에는 사십명에 육박하는 대군단을
이끌고 4대의 승합차로 라군으로 고고씽~~~
1대의 차량은 타이안 라군에서 미호아 라군까지
물때가 차오를때까지 빅~웨이브와 돌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장거리 다운윈드로
무사히 미호아 라군의 동료들과 합류해서
석양이 내려 앉아 어두워지기 시작한 시간까지
남은 체력과 열정을 모두 쏟고 왔습니다.
오후 미호아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