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20:39
뚝섬은 서풍만 잡혀있으면 AWS 실시간 관측 관찰하면 오늘과 같이 너무나
좋은 바람에 즐~보딩하실수 있습니다...ㅎㅎㅎ 언제나 출근하시는 카이트맨님과
파파야님은 당근 찾아 묵었구요.마린님(강완수님)도 좋은 바람 덕분에
보딩이 눈앞에 가까워질 정도로 라이징 직전 과정인 벌떡~벌떡 보드에 일어 서면서
많은 연습으로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퇴근후 재빨리 달려온 하영님은 바람돌이의
점프 개인 강습으로 40cm 베이직 점프 연습하며 신바람 났구요.나와 쥔장도 한탕씩 하고
모두 건너편 도심의 빌딩에 불빛을 밝히는 시간까지 빵~빵하게 즐~보딩했습니다...^_^
바람불어 좋은 곳에서,같이 보딩하고,같이 먹고,같이 생각하고,같이 바라보면
어느덧 한몸처럼 서로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행복한 순간을 공감하며 함께 나누게 되지요.
바람과 파도를 벗삼는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 혼자만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그런 친구이면 좋겠습니다...*^^*
어느듯 카이트맨님은 포일보딩이 익숙해져서 청담대교 아래까지 수없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즐보딩하시네여...ㅎㅎㅎ
마린님도 특별 개인 강습....^_^
세상에서 가장 싼~라이프 자켓...ㅋㅋㅋ
바람돌이가 모터보트로 따라 다니며 점프 개인 강습으로 뛰고~또 뛰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