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3 21:26
오전에는 베트남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캠프장 호텔 앞에서 보딩하고...
오후에는 오전에 도착한 자유여행님과 타이안 라군에서 전원 다운 윈드 스타트...
자유여행님과 나침판님이 조금 불안~불안하긴 했지만 자유여행님은 도착 첫~보딩부터..
나침판님께선 다운윈드를 완주할 체력까지 되셨다는것이 놀라울 정도로
미호아 라군에 물이 차오르는 시간에 맞춰 낙오자 없이 전원이 안전하게 도착해서
한두시간 즐~보딩으로 하루를 알차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키퍼님도 가족을 미호아 라군에 대기 시켜 놓고 함께 다운윈드에 참여해서
마지막날까지 풀로 즐~보딩하고 미호아 라군으로 택시를 불러서 곧 바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내일도? 모래도? 아마도 이삼일간은 낮은 물때라서 다운윈드 이벤트를 계속 할것 같습니다.
이렇듯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동계 캠프장은 도착 첫날이던...마지막 날이던...
잠시도 시간 낭비 없는 완벽한 시스템으로 여러분을 환상의 세계로 모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오전9시경부터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동계 캠프장 호텔 앞바다에서
9~12짜리 카이트로 즐~보딩중...^^
마지막날인 키퍼님도 오전 보딩만 하고 가족과 휴식을 취하고 돌아가려다...
타이안 라군 다운윈드까지 참가하고 미호아 라군에서 1시간 가량 보딩하고
가족과 나트랑&달랏 관광하느라 보딩 시간이 조금은 부족했었는데 미호아 라군에서
후련하게 갈증을 풀고 미호아 라군에서 택시 불러서 기분 좋게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타이안 라군에서 다운윈드 무사히 마치고 미호아 라군으로 접어드는 시점에 찍은 사진....^^
후미에서 자유여행님 에스코트후...미호아 라군에 무사히 도착한것을 확인후...
미호아 라군 캐프로 귀환중....
타이안 라군 최-북단에서 다운윈드 스타트해서 미호아 라군에서 2시간 가량 보딩하고
돌아오는길은 항상 석양이 불타는 아름다운 장면을 보면서 돌아온답니다....^_^
이~해변은 산을 넘어서 가야하기 때문에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아...자연 보호구역으로
거북이들이 산란하는 해변에 안착하여 다운윈드하는분들 사진 찍는중...ㅎㅎㅎ
음 부럽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모두 즐 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