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5 22:34
판랑에서 풍광이 가장 아름답고...물 맑고...로우타이때도 수심 신경 안써도 되는곳
타이안 라군이 곧~추억속의 장소로 남을것 같네염...ㅠ 머지 않은날...발전소가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타이안 마을까지 수용이 되고 공사가 시작되면 아마도??? 앞으로는
이곳에서 보딩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산호초도 보호한다는 명목도 있다네요..ㅋ
하지만 오늘 판랑은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앞바다 바람도 불다 말다를 반복하면서
낌새가 좋지 않아 오전 10시경 지체없이 라군으로 고고씽~~
도착한 시간까지 비가 내리더니 보딩 시작하는 시간부터 햇볕이 쨍~쨍~바람도
아주 부드럽게 (8&10 사이즈)잘~불어주어 강습 4일차인 초급 3명은 강습 일정에 맟춰
장거리 라이딩 됐구요...히유도 오늘부터 풍상이 되기 시작했고...
김사장님도 이틀 퍼펙트하게 즐~보딩하고 와서 김사장님은 하노이 컴백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이건섭님이 합류하시면 내일도 아마도??? 타이안 라군으로 갈것 같습니다.
한국 날씨가 많이 추워진 모양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나날들 보내시고 즐~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