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30 22:18
사흘간 쉬지 않고 보딩하고 어제 하루는 휴식일을 주더니 오늘은
또~다시 바람불어 좋은날....모두 닌쭈베이 해변에서 하루의 기다림의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행복감 두배로 즐~보딩했습니다.
가까이에서 찍은 개별 사진은 없이 멀리 풍경만 있지만 보딩은 물론이고
닌쭈베이바에서 점심과 저녁 만찬과 보딩 중간 중간 흑맥주와
각종 음료...자마이카풍 음악이 흐르는 이곳의 분위기는 모든 카이트서퍼들이
꿈꾸는 파라다이스 였습니다. 그리고....삶을 살면서 흔히 느끼지 못하는
행복을 다같이 함께 공유하며 즐겁고 멋진 하루를 보내고 모두의 가슴에
추억을 가득 안고 안전하게 숙소로 귀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