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 01:18
연일 휘몰아치는 50노트를 오르내리는 강풍에도
베트남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판랑 캠프장은 오전부터
캠프장 앞바다 보딩을 시작으로 하루도 쉬지 않고
부드러운 바람과 안전한 보딩 장소를 찾아
오늘도 바람의 노마드 길을 떠나서 깜란 빈랍 녹썽 리조트에서
잘~먹고 구경 잘~하고 놀다 돌아오는 길에 풍광이 아름답고
제아무리 강풍이 불어도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빈흥에서 블루님과 사이먼님까지 즐~보딩하며
꽉찬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