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9 20:09
역쒸 뚝섬은 서풍 예보만 잡혀있으면 풍속의 수치에 관계없이 무조건 출동하면
오늘과 같은 행운의 바람을 자주 만난답니다.유현님은 뚝섬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풍상친 기록을 세우며 장시간 즐~보딩하다 깔끔하게 클럽으로 골인~~(풍상턱 예약해놓음..ㅋ)
소식도 없다 느닷없이 나타나는 이든님도(이창명님) 오늘 드디어 장거리 라이딩이 되면서
카이트보딩의 매력에 매료된날이고...카이트맨님과 나도 포일 보딩 잼~나게 연습했슴다..ㅎ
심바님과 바람돌이와 마린님도 조금 늦은 시간에 수중보에서 즐~보딩과 연습등으로
오늘 뚝섬 강변은 보딩 축하와 풍상 축하 박수소리가 울려퍼진 멋지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행운의 바람에 즐~보딩했으니 기대와 설레임으로 내일과 주말의 바람을 기다려봐요...
바람에 맞춰 포일보드와 트윈팁보드 그리고 웨이브보드까지 다양함이 있어 더욱 즐거웠던 하루였네요...^^
유현님...
유현님과 무풍...ㅎ
심바님과 바람돌이...
오늘 보딩을 마지막으로 4개월여 호주로 떠나는 심바님~~~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잘~다녀오삼....^*
신나게 달리는 이든님....^0^
봄 시즌 알차게 카이트보딩하고 가네요~^^
여름가을 내내 바람 대박이길 기원!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