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경관,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플랫 수면과 파도가 공존하는 바다,
따가운 햇살등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환경의 타이안 라군은 바람이
사람을 자연의 품으로 인도하고 연결하는 통로였습니다...*^^*
여느때도 마찬가지지만 오늘도 우리는 모두 함께 바람에 동화 되어
즐거움과 행복을 공유한 그~기분이 저녁 식사 자리까지 이어져서
멋진 레스토랑에서 전경훈님께서 마련한 풍족한 식사로 마무리 했답니다.
PS: 저녁에는 금년 동계 캠프장에 하노이 김헌수님께서 투어링중 잠시 짬을 내서
내일 하루 라군에서 보딩하고 돌아가실 예정입니다.그리고 28일날은 가족과 함께
세번째 방문을 앞두고 있구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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