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6 18:27
정상으로(?) 돌아온 판랑의 바람에 닌쭈베이 해변은 서퍼들의 열정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여기~저기를 떠돌던집시 카이트보더들이 이쪽 해변으로 집합했네요...ㅎㅎㅎ
하이윈드팀은 정확한 데이타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떠돌지 않습니다.
김헌수님과 범진이 부자도 번갈아 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후련하게 날려 버리며
풀~데이 즐~보딩했구요. 다시 붕어님과 함께 할날을 기약하며 함께 저녁식사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내일 오전에는 영국에서 하준수님께서 필리핀을 경유해서 달려오고 계십니다.
그리고 10일경부터는 많은분들께서 본격 합류하면 더욱 활기찬 캠프장이 될것 같습니다...^^
하이윈드 클럽 베트남 판랑 캠프장은 여러분의 열정만 있으면
모든 프로그램을 바람 일정에 맟춥니다. 하루를 오던 이틀을 오던...
잠시도 바람불어 좋은 시간을 놓치지 않고 여러분의 바람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