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무풍을 예측한 김사장님과 사모님,진아,범진은 나짱으로 관광을 떠나고
금년 판랑 캠프장 시즌중 가장 단촐한 하루님,마린님과 나 세명이서 9짜리~11짜리로
펌핑 몇번 하다가 휴식 모드..간만에 심심한 하루여서 푹~쉬었습니다...^*
12월,1월에 다녀 가신분들은 상상이 안되겠지만..
판랑도 2월 봄바람 남동풍이 불면 환상의 옥빛 바다로 변한답니다...^^
4일과 5일 이틀은 동풍이 살짝 불다가 조금더 약해지고 엄구님,덤바님이 들어오는 11일경부터
정상적인 해풍이 잘~불것으로 예상됩니다. 엄구님~,덤바님은 걱정말고 들어오삼...ㅎㅎㅎ
나는 그동안 이구아나와 숨바꼭질 놀이 하고 있을께염...ㅋ
이구아나와 숨바꼭질..
이런 사진이 많이 올라 가는날은 바람이 없는날...ㅋㅋㅋ
구정 설~연휴때 우리님들 오지 말라고 한 이유를 이젠 알겠죠..*^^*
현재 판랑은 장기 멤버만 있어서 달콤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신규 멤버가 들어 왔으면 멀리 외쿡까지 와서 완전 꽝이여유...ㅎㅎㅎ
호텔 B140호 방문 앞 소나무에 새둥지가 있더군요.
앞으로 이놈들 커가는것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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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쥔장
2014.02.04 10:36
판랑 앞바다가 호수 같이 잔잔한 모습이 또다른 분위기를 주네요..^^*
잠시 쉴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군요...서울은 막바지 한파가 장난이 아니데..ㅎㅎㅎ
잠시 쉴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군요...서울은 막바지 한파가 장난이 아니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