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호텔 정원을 한바퀴 돌면서 피부를 스치는 바람결의 느낌으로
계절의 변화를 감지했는데 역시나! 예감대로 그님이 오시더군요...ㅋㅋㅋ
소수 정예만 남아서 느긋하게 ...^^*
라군으로 투어 갈려고 준비하는데 기다리고~기다리던~온쇼어 바람이
아름답게 쫘~악~깔려서 모든 일정 취소하고 앞바다에서 그님을 맏았습니다..
원래는 바뀌는 싯점에는 풍향도 이삼일 오락~가락~풍속도 왔다리~같다리~
하다가 자리를 잡는데 올해는 첫~온쇼어부터 9~12짜리가 깔끔하게 불어 주어서
라군 투어를 급거 변경해서 앞바다에서 즐~보딩했습니다....^^
나도 앞바다 전체 보딩 환경 점검차 사이공 닌쭈 호텔 비치까지 장거리
보딩하면서 오랜만에 두어탕 몸을 풀었구여...^_^
오늘부터 라군 물때도 월중 가장 좋은때인데 온쇼어 바람은 두고 갈수가 없어
앞바다에서 보딩했지만 조금이라도 기상 상황이 바뀌면 라군으로 고고씽~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는 아침에 모바일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당...^^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04 11:46)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