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메이트 올드 빌라봉님과 천천님은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튼튼한 체력으로 조금씩~조금씩~카이트 조정력과 물에서 콘트롤
요령도 많이 좋아지고 보딩 거리도 점점 길어지면서 즐거운 시간들
보내는 사이 어느새 올드 빌라봉님은 내일(11일)오후면 귀국길에
오르는 아쉬운 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렸네요...ㅠ
선발팀이 모두 초보자여서 현장 사진은 별로 없지만 행복한
시간들의 연속이고 자연과 사람들과의 조화로움으로
판랑은 연일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1-29 20:46)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8)
바톤터치로 찰리님이 오늘부터 첫날 일정에 들어갑니다...
빌라봉님 돌아오시는 여정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뚝섬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