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뚝섬은 일찍부터 좋은 바람이 훈훈하게 불어왔습니다..
1착으로 아뿔사님이 출동하시고 스카이,헐크님...덤바...빅뱅님 순으로..
모두 각각 장시간 즐거운 보딩을 오랜만에 했습니다...
덤바님은 아직은 엄두가 안난다며 엄살을 피며 건너편에서 홀로 스노우 카이팅을 했구요..
이렇듯 뚝섬은 눈에서 물에서 입맛대로 골라가며 보딩을 즐길수있는
도심속의 카이트보딩의 천혜의 장소로 입증된 날이였습니다..
몸빵으로 스타트 하는 코럴님(구 아뿔사님)..^^*
후드도 없이 입수하는 스카이님...머리칼에 얼음이 주렁주렁...ㅎㅎ
잠실뻘에 쌓인 눈을 배경으로 라이딩하는 헐크님과 스카이...
헐크님과 코럴님 & 스카이님....
뚝섬에서 동계보딩의 첫 스타트를 하신 빅뱅님...
아직은 물에 들어갈 엄두가 안난다며 건너편에서 홀로 스노우 카이팅중인 덤바님...
15일 아산호에서는 스노우카이트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