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3 20:56
카이트맨님과 미란님은 보딩 타임중 몇번 경험하기 어려운 환상의 바람과
동해 바다의 비단길의 물살을 강력한 엣징으로 가르고 뛰며 즐~보딩했습니다.
양양의 교육생 권영민님도 육상 기초 훈련 잘~했구요.
이대의님도 너무 환상적인 환경이라 이번에는 보딩 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같고...파파야님은 5mm MPX 입고 입수 하더니 화들짝 놀라서
보딩도 안하고 비치로 줄행랑 쳐서 오늘 보딩 수업은 끝..........ㅋㅋㅋ
여러분과 다~함께 이런 멋진날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하루였고...
내일도 모래도 오늘과 같은 환상적인 보딩 환경은 보장되어 있구여.
오늘 남항진에서는 평생에 기억될 추억의 한장면을 연출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육지 기온은 높으나 수온이 많이 차갑습니다. 최소 3mm 원피스 슈트 이상은
챙겨서 오시기 바랍니다....내일도 꿈의 보딩 포인트는 남항진입니다. 출또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