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1 20:30
한증막을 방불케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날...뚝섬은 썹(SUP)과
윈드서핑,웨이크보딩등으로 시원한 하루를 보내다 오후 5시경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해서 바람이 없어도 출근을 하시는 카이트맨님께서 달콤하게 즐~보딩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는 비바람이 시원하게 불고....월요일은 뚝섬에 강풍이
분다는 예보입니다. 내일 100여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면 쓰레기 때문에
월요일 보딩이 원활치 않을것 같지만 비가 내리는 양이 그다지 많지만 않는다면
월요일은 대~~박 바람에 뚝섬에서 즐~보딩 할것같습니다. 출똥 준비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