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4 22:58
나날이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가 드높아지는 가운데 뚝섬 강변의 바람도 멈춰 버렸네염...ㅠ
하지만 썹과 윈드서핑등으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주말의 하루를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금주부터 다음주까지 기상의 변동이 없다면 뚝섬은 계~속 남서-서풍예보가 있습니다.
수요일날은 기지포로 당일 투어를 떠나려 했지만 요즘 뚝섬에도 수문이 최소 한개는 열려서
뚝섬에서 보딩하기로 했습니다. 시간 되시는분은 뚝섬으로 출동하세요....^*
열정은 간직하되 집착은 버리고 오늘 하루를 즐기면서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의 순간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