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를 넘기면서 불기 시작한 바람에 유원장님,코럴님,코란도님,조나단님은
똑~같이분 바람이었지만 주어진 시간 만큼 만족한 보딩 하셨고...미란님과 이종길님은
내~예상으로는 두분다 오늘 멋지게 첫~보딩을 할줄 알았더니 둘다 밥값도 못하고 종료..ㅠ
교육 등록하신 백영민님은 육상에서 트레이닝 카이트 연습하면서 다소 무더웠던
하루를 시원하게(나는 옷을 얋게 입고 들어 갔더니 추웠음..ㅠ) 즐~보딩들 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문은 두개가 열려서 산들 바람만 불어도 수중보가 있어
빵빵하게 보딩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시간의 가치는
제각각 다릅니다. 여러분이 바람의 주인입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을 맘껏 누리시기 바라구여~
아마도? 주말까지는 최소한 한개 반씩은 열릴듯해서 금주는 주말까지
계~속 뚝섬에서 보딩할 예정입니다. 오늘 같이 바람불어 좋은날이 계속 되기를 빌께요~~^*
웨끄도 타고 카이트보딩도 했는데 물에서 허우적 대는 사진은 없공...
인증샷만 한장 달랑 있네염...ㅋㅋㅋ
날만 새면 새까맣게 익어 있어서 요즘 나의 아침 자연 건강식을 넉넉하게 제공하는 복분자...ㅎㅎㅎ
부부 금실을 상징하는 자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