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운항하는 깜란행 직항편으로 무사히 잘~도착했습니다.
화물도 26kg & 27kg & 28kg 등으로 전체적으로 중량 초과 되었지만
이상 없이 통과 되었구여. 15일 이하 무비자 관광으로 오시는분은
상관 없지만 1개월 이상 장기로 오시는분은 내년부터 비자법이
바뀐다고 여기 저기서 말들이 많은데...1개월,3개월 무비자로
깜란 공항 출입국 관리소도 무사 통과 다음부터 오시는분들은
어쩔런지 모르지만 저희 3명은 아주 조용히 무사 통과해서
환상의 기온...환상의 날씨...환상적인 바람에 오전 보딩 한탕씩 하고
바쁜 일상을 벗어나 바람과 함께 하는 휴식 시간을 최대한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오늘부터 하나씩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후끈~후끈한 바람의 도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현지 전화번호는 091-329-6157
판랑 택시 콜~센타 아가씨가 하이윈드 카이트보딩팀 환영 꽃다발을 가지고 왔네염...ㅎㅎㅎ
룸앞에 장비 보관 장소도 타일을 깔아서 아주 깔끔하게 해놓았구여....^^
해변도 바람막이도 만들고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네요.
좌측에 공원도 완공이 되어 주변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세상 참~좋네유...하룻만에 훈풍부는 바람의 천국에서 홀라당 벗고 즐~보딩...ㅎㅎㅎ
이렇게 며칠간은 열대성 저기압이 지나가는 관계로 내일과 모래는
여름에나 부는 남풍이 이틀간 불고
화,수,목요일까지는 흐리고 비오는날이 될것 같고...
5일 이후에는 정상적은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써니님의 일정이 딱~맞춰서 좋을듯...ㅎㅎㅎ
15일 이상 장기로 오시는분들께 한가지 팁을 드리면 나짱 공항 출입국 관리소 통과 할때
E-티켓 요구 하기전에 먼저 제출하지 마시고 여권만 제시를 하세요!!
먼바다로 접근하는 소형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 판랑은 무~~~지
따끈~따끈합니다. 해변에 잠시 나가서 사진 몇장 찍는 사이에 얼굴이 익었어욤...ㅠㅠㅠ
하루가 이렇게 여유로울수 있을까요..ㅎ
오전에 두탕하고 판랑 시내에 나가서 쌀국수 먹고 들어와서
두어탕 보딩하고 비치 그늘에 앉아서 까페쓰다 시켜 먹어 가면서
쉬어 가면서 보딩하니 하루가 길게 느껴질 정도로 참으로 여유롭고 좋네염...*^^*
해변에서 카이트 셑팅에 불편이 없도록 올해는 입성 첫날
에어 콤푸레샤 구입해서 설치 완료 해놓았습니다.
이제 펌프는 라군 투어 갈때만 가지고 가면 되요...ㅎㅎㅎ
댓글 11
코난
2014.11.28 14:27
수달형님....부럽습니당..^^
쪼매만 지둘리셔용.. 지가 갈팅께..
안전 보딩하시구요... 형님 부럽당..으앙~~~
쪼매만 지둘리셔용.. 지가 갈팅께..
안전 보딩하시구요... 형님 부럽당..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