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3 21:52
오전 보딩후 꿀~잠 달콤하게 자고 해질녁 오후 보딩도 한탕했습니당..^^
저녁 무렵엔 구름이 살찍 끼어서 바람돌이는 서늘 할까봐 3mm 슈트를 입고 보딩했는데...
제가 막탕에 보딩할땐 난닝구만 입고 보딩해도 추위를 타는 저도 서늘함을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앞바다에서 보딩해도 풍하 어촌 마을쪽 말고는 그물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며칠간 지켜봐도 저녁때까지 한줄도 치지 않더군요...ㅎㅎㅎ 내일과 모래 뚝섬도 바람 좋던데..
아직은 기온도 그정도면 보딩할만 합니다. 모두 즐~보딩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