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은 어제보다 약했지만 바람질은 깔끔해서 스카이님이 11짜리로
나홀로 외로이 보딩했지만 상쾌하게 한탕 보딩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후 늦게 나오신 스카이버님과 유원장님께서 봄을 시쌤하는
진눈깨비가 간간히 흩날렸지만 봄바람이 머물고 간자리는 곧~새싹들이
돋아나듯 하루,이틀 적응하면서 봄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즐~보딩했습니다.
이바람은 주말까지 쭉~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시간 되시는분은
희망의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한강변으로 고고씽~하세요...^^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