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5 10:35
3일에는 천리길을 달려오신 스마일 바리러스 김사장님과 닌쭈베이에서
약풍에 보딩하고 난쭈베이바 사장 마크가 특별히 마련해준 썬셑을 배경으로
차려준 천상의 밥상에서 특별식으로 환상의 분위기에서 만찬을 하며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가슴속에 담았고....4일은 우기철 선발대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바람길을 따라 몽돌 해변 고오탕으로 고고씽....
육지와 바다의 풍향이 엊갈리는 해변의 거스트를 뚫고 높은 파도와
맞서며 짜릿~짜릿한 경험으로 보딩하고 카이트 한장은 파도에 말리며
찢어지는 아픔은 있었지만...ㅠ 도전의 열정을 가슴에 안고 무사 귀환했습니다...^^;;
하계 베트남 투어팀들의 강행군은 계속 이어지고 있군요...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만끽하시고..
많은 추억 안고 돌아오시길~~~^^*
뚝섬은 어제 하루 바람이 쉬어가고 오늘은 오후에 기다려봐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