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님,준짱님,쟌님,스카이님,불독님,붕기님,원투맨님의 하이점프와 현란한 트릭...
코란도님과 빅뱅님은 체력이 다할때까지 동해안의 남동풍 맛을 제대로 보면서 즐~보딩,
빌라봉님은 뚝섬에서 보딩이 되고 처음으로 도전하는 바다 라이딩...
10짜리는 무리한 사이즈였지만 그래도 용감하게 도전!!
휴식후 환상적인 바람을 놓치는것이 안타까워 나의 애마 차오스 7짜리 공짜 렌트...
먼~바다에서 들려오는 꽝~소리에 바라보니 오~마이 갓 빠지직...ㅠ
찢어지는 아픔은 있었지만 모두들 쉽게 만나기 어려운 좋은 바람에
행복한 주말의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