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6 21:16
비그친후 오후에 9~12짜리 강풍에 즐~보딩했습니다...
니오님과 젤리님도 도했지만 꾸리한 날씨라 내일로 미루고
낮 술 한잔하고 구경만 했고 영종도 마이키님과 시엔님은 바람돌이와 함께
강습 모드로 돌입해서 첫~손맛의 짜릿함과 첫~보딩 시도로 보람된 하루를 보냈고
유원장님과 자유여행님은 오늘 보딩 일정을 거의 포기 할 즈음에 불어준
좋은 바람에 파도도 가볍게 넘으며 보딩해서 즐거움이 두배로 행복하게 즐~보딩했습니다.
진정한 바람 가이드는 오늘과 같이 판단이 어려울때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네요...ㅎㅎㅎ
오늘은 판단이 정말로 어려웠던 하루였지만 멀리 제주도까지 내려오신분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드려 저~또한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모래도 바람불어 좋은날은 계~속 될것 같아 첫~보딩의 함성이 벌써 들리는것 같네요...*^^*
내일을 저도 바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