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수달님,덤바님,쥔장 가족3명....오늘 정경훈님도 무사히 판랑에 입성하며
판랑의 하이윈드팀은 25명의 대~~~~~~~~~~가족으로 늘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보딩이 오후까지 쉬지 않고 이어진날로
세계에서 유일한 하이윈드팀만의 전용구장 판랑 앞바다를 빈틈없이
가득 메운 카이트의 아름다운 군무로 가장 화려하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삼사일을 함께한 홍콩 거주 뉴질랜드인 가족도 오늘 보딩을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판랑을 떠났구요.군기대장의 맴만 설레게 한 헝가리 처자도
떠나갔습니다..현지 인터넷 사정과 바쁜 일정으로 여러분의 활동 사진도
제때 올릴수가 없네염...ㅠ재미난 후기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