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7 18:56
니오님과 젤리님,카이트맨님과 걸님,나침판님은 언제나 처럼 배터리 충정 모드이고..
히유도 결국엔 나까지 살짝쿵 기침 감기 기운이 있으면서 사나흘간 라군 투어 모드로
전환 하려던 계획을 수정해서 호텔 앞바다에서 쉬엄~쉬엄~보딩 하기로 하고
오늘은 물때가 높아 파도도 크고 바람도 풍향이 사이드 쇼어와 온~쇼어로
변덕을 부리는 가운데 골라 가면서 보딩하고 있습니다...맨님도 한탕 해보려
나왔다가 10여분 보딩후 어지럼 증상으로 다시 휴식....내일은 라군으로 출동~할수 있기를...ㅠㅠㅠ
마린님도 길고 긴~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에 한국행 뱅기를 탑니다...^^
묵묵히 보일듯~말듯~동계 투어에 참여한 모든분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써준 마린님~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동해 바다에서 봐요....^*
한국올때 하나 사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