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44
어제:
260
전체:
1,259,542
2015.5.7 홈이전

어제는 멀리 낙산에서 창영님이 올아오셔서
카이트걸님과 뽀아르님 보다 앞서 멋지게 첫보딩을
시켜보려 쥔장과 바람돌이가 웬~종일 애써 봤으나
남풍에 가까운 풍향이라 바람이 도와주지 않아서
웨이크보딩으로 전환해서 한강물만 배부르게 마시고
첫~보딩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동료들과 좋은 시간 갖고
아쉬운 한양의 하룰 일정을 마치고 낙산으로 컴백 했습니다.

오늘은 뚝섬 강변에는 웬~종일 비가 오락~가락 날씨의
변동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클럽 청소도 좀~하고 낮잠도 자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잘~보냈구요.기다리던 바람은 무풍이었습니다..ㅠ
카이트맨님과 카이트걸님,조각배님,레오님,뽀아르님은
혹시나~로또 바람을 기다리다 씨두로 웨이크보딩과 시승도 하고
호박전과 막걸리로 꾸리한 분위기 살리며 보냈답니다.
그래도 오랜 가뭄 끝의 단비라 후련하긴 하네요...^^

이제부터 약2주간은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투어 가는것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 내일과 모래 수해를 입지 않는 한도에서
조금더 내려줘서 수문만 두어개 열려 주기를 다함께 기도해여....^*


DSC01252.JPG


DSC09703.JPG


DSC09705.JPG

헐크님과 빌라봉님,레오님,조각배님,자유여행님과 수달님은 모처럼 풀~로 열린
3번 수문 덕분에 즐~보딩들 했답니다. 헐크님은  하이-점프를 오랬만에
얼마나 해대던지 아마도 뱃근육이 무지 땡길듯...ㅋㅋㅋ
DSC09818.JPG

*** 행    복 ***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하루~하루~작은 곳에서 행복을 찾는
멋진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DSC09707.JPG


DSC09643.JPG

92c7120c1e9e464bea6e0a8e4a66eb4a.jpg


Cabrinha 2015 - Coming Soon

DSC09285.JPG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잘 푸는 기술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위기에 처했을 때 서로 돕는 법을,
고통에 빠졌을 때 서로 위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른들 자신도 잘 모른다면,마치 걸음마를 시작하듯
다시 처음부터 세상 속에 올바르게 발 딛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지혜를 끌어 모아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빠집니다.지혜가 막다른
골목에 부딪혔을 때 진정 절실한 것은
서로 보듬는 따스한 손길입니다.



한 편의 아름다운 명화가 우리 인생을
드높은 이상의 세계로 이끌듯이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적 경험이 필요합니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로가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과,사랑을 받는 것을......!

5ed156675abbb8fcb7c5e538db1fdf72_1.jpg



Cabrinha 2015 - Coming Soon


DSC01274.JPG



DSC09713.JPG

DSC09718.JPG


DSC09721.JPG


DSC09841.JPG


10556338_10152883767870166_1489475180268919759_n.jpg



DSC09851.JPG


DSC09855.JPG


DSC09728.JPG


DSC09857.JPG



DSC09846.JPG


b5b5b4d180c70ba44b38522a6d67f366.jpg

Cabrinha 2015 - Coming Soon

DSC09865.JPG

DSC09989.jpg

DSC09988.jpg

DSC09864.JPG

DSC09987.jpg

DSC09775.JPG

DSC09984.jpg

DSC09982.jpg

DSC09981.jpg

DSC09978.jpg

DSC09976.jpg

DSC09838.JPG

DSC09975.jpg

DSC09973.jpg

DSC01246.JPG

DSC09970.jpg

DSC09969.jpg

DSC09968.jpg

DSC01227.JPG

DSC0986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2
494 9/15일 추석 연휴 기간 투어 계획 일정 안내~ [3] 舞風 2013.09.16 679
493 1/18일 모래 폭풍이 판랑의 산야를 뒤덮은날...^0^ [5] 풍랑객 2013.01.18 680
492 [re]오늘부터 판랑은 들이대기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7] file 풍랑객 2013.01.21 680
491 6/7일 뚝섬도 한탕씩 즐보딩했습니다... 쥔장 2013.06.08 680
490 3/24일 뚝섬 강변의 봄바람은 계~속 붑니다..^* [8] 쥔장 2014.03.24 680
489 5/6일 황금 연휴 마지막날은 쬐금 아쉬운 바람분 뚝섬. 舞風 2014.05.07 680
488 [re]사월의 봄바람이 풍족하게 불어주었던 뚝섬 강변...^^ [2] 舞風 2013.04.29 681
487 10/11일 년중 가장 강풍분 도심속 강변에서 짜릿한 보딩..^^ [3] 舞風 2013.10.11 681
486 10/6일 오늘 제주는 비취빛 영롱한 김녕해변에서 보딩했습니다...^^ 쥔장 2014.10.06 681
485 [re]해비치 해변에서 진한 감동과 희열을 만끽했습니다...^_^ [3] 쥔장 2014.09.21 682
484 12/17일 어제는 종일 비...오늘은 태풍급 바람분 판랑...^0^ [4] 舞風 2014.12.18 683
483 가을의 문턱을 넘으며 수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2] 舞風 2014.11.09 684
482 4/28일 바람 없는날도 카이트보딩 연습했습니다...^^ 쥔장 2015.04.28 684
481 10/4일 일생 일대의 빅~에어쑈가 열린 표선해변..^^ [9] 쥔장 2014.10.04 685
480 5/20일 보기 드물게 화창했던 뚝섬에서 즐~보딩...^^ [5] 하이윈드舞風 2015.05.20 685
» 가슴 뛰는 삶이 아름답고 행복하지 아니한가..*^^* [8] 쥔장 2014.07.23 686
478 12/24일 조용한 뚝섬 풍경과 쿼드스키... 쥔장 2013.12.24 688
477 어린이날 뚝섬은 바람으로 힐링~했습니다...^_^ [6] 舞風 2014.05.05 688
476 8/10일 천둥 번개와 국지성 폭우로 無風 이었던 뚝섬은? [4] file 舞風 2013.08.10 689
475 4/30 뚝섬은 강한 바람에 카이트보딩과 SUP & 윈드서핑.. [3]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4.30 689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