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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오늘도 수문이 어제보다 한시간 가량 늦게 열리긴 했지만
바람을 기다리던 보상을 충~분히 받은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영맨님,헐크님,준짱님,쟌님,코난님,조각배님,정수님,레오님,자유여행님,동혁님,
카이트맨님,아이캔님,코난투님,드래곤님,오랜만에 나온 이창민님,유원장님,
스카이버님,쌤님,칼~퇴근해서 달려온 미란님까지 늦은 저녁 시간까지 즐~보딩했습니다.

5시경 수중보가 열리자 한꺼번에 20여명의 횐님들이 수중보로 고고씽~
좁은 수중보 물결안에서 복잡한속에서도 잠실대교를 넘어 하이~점프들을
하면서 즐~보딩하는 모습이 클럽앞에서 바라보니 장관이더군요...ㅎㅎㅎ
주말까지는 뚝섬에 바람예보가 없네염..ㅠ 이번 주말엔 비가 많이 내려서
수중보나 빵빵하게 열리기를 바라고 다음 바람불어 좋은날까지 푹~쉬세요...^*

PS: 금주 주말 바람도 동해안 중남부권 바람이네염...ㅠ
그러므로 강력한 요청이 없으면 금주 주말 투어는 푹~쉴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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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우루루 입수하는 바람에 포토존을 벗어난분들은 사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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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나오셔서 즐~보딩후 클럽앞으로 골인~ 개운하게 한탕 하시고 휘리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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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오늘 최장시간 4~5시간 물에서 나오지 않고 가장 늦게 나온 미란님과 함게 철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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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면 싱글~벙글~ 바람이 없으면 왕방울만한 눈에서 눈물이 글썽~글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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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 우리 모두의 생애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일까요?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우리들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일까요?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우리들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일까요? 바로 오늘 바람불어 좋은날이었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의 하루를 기획해드릴테니 여러분은 오늘의 주인공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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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604
2314 12/26일 가장 많은 카이트 서퍼들과 윈드서퍼들이 바람과 함께 한날.... [6] 쥔장 2013.12.26 715
2313 12/27일 세계 최고의 바람 성지의 문을 활짝 열어드립니다..^^ [5] file 舞風 2013.12.28 542
2312 12/28일 셩하이라군..사막에서 카이트보딩 [2] 쥔장 2013.12.28 534
2311 패들보드로 수중보 한바퀴.... 쥔장 2013.12.29 460
2310 12/29일 오늘도 강풍으로 돌변해서 셩하이라군에서 즐거운 카이트보딩 [4] 쥔장 2013.12.29 509
2309 12/30일 혹한에...ㅎㅎ나홀로 뚝섬 카이트보딩^^* [7] 쥔장 2013.12.30 442
2308 12/30일 타이안라군 카이트보딩 월드 투어.. [3] 쥔장 2013.12.30 660
2307 12/31일 한해 마지막날을 뚝섬에서 카이트보딩과 함께 날려보냈습니다^^* [2] file 쥔장 2013.12.31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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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1/2일 타이안 라군에서 여성들의 환희의 메아리가 합창으로... [4] 舞風 2014.01.03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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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 1/4일 좋은 인연으로 연결된 바람의 성으로 초대합니다. 쥔장 2014.01.05 613
2301 1/5일 변함없는 판랑바람속에서 행복한보딩...^^* [6] file 쥔장 2014.01.06 645
2300 1/6일 빅~이벤트 타이안에서 미호아까지 다운윈드. [5] file 舞風 2014.01.06 736
2299 1/7일 보드라운 바람과 플랫 수면에 실력도 쑥~쑥...^_^ [5] file 쥔장 2014.01.08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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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1/9일 올해 처음으로 미탕 라군으로 고고씽...^^ [3] 쥔장 2014.01.09 517
2296 1/10일 오전 앞바다..오후 타이안 라군에서 보딩 [3] 쥔장 2014.01.10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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